여행
파키스탄에서
권정기
2009. 3. 15. 11:07
2008년 6월에 한국어시험 집행하러 파키스탄(수도 이슬라마바드)에 갔었는데 치안이 불안한지라 많은 곳은 볼수 없었지만 그래도 이슬람 종교세계를 충분히 느낄 수 있었음
- 일상생활 환경은 우리나라 60년대 초 정도의 수준으로 보여짐: 워낙 치안이 불안하여 개별외출은 불가하고
항상 안내를 받아 단체로 이동하고 해서 어려움이 많았고 도착 첫날도 대통령 퇴진 시위를 하고 있었음
참으로 특이한건 더운나라여서 그런지 가족 행사(부유층) 관련 만찬을 보통 밤 12시까지 호텔에서 함
(한국어 시험장인 어느 고등학교 임)
(학교측 관계자와 시험전날 준비하면서 점심을... 파키스탄 전통 서민음식인데 이름은 잊었슴(한국의 볶음밥정도)
(파키스탄의 수도인 이슬라마바드에 있는 기념공원에서...)
(불교사원: 장례식을 하는 곳으로 보임 방문한 그날도 장례식을 하고 있었음)
(귀국 전날 호텔에서 만찬 도중에 기념품을....)