산과 바다를 한번에

안동에서는 산과 바다(낚시)를 하루에 다 즐길수 있는 코스가 있다. 오늘(09.02.15)은 그코스를......

임동에 있는 아기산(591m)을 올랐다가 내려와 동해안에 가서 낚시하고 돌아오면 하루가 아주 즐거움

시간: 산행 2:30, 낚시 5시간정도

 

(아기산 정상에서 내려다본 임하댐 전경 : 가물어서 물이 별로 없슴)

 

(아기산 정상에서 : 이시간 까지만 해도 봄기운 같은 날씨가 남아 있었는데...) 

 

(동해안 장사부근 해안)

 

 

(낚시채비를 준비하면서 속으로 우럭 오늘 다 ~아 "죽었어" ㅋㅋ )(오후들어 갑자기 돌풍과 기온이 떨어저 방한복 추가 함)

 

하여간 집으로 돌아오는 고기 망태에는 멍청한 우럭 몇마리와 안동에서 우리오기만 기다리는 지인들을 위해 횟감을 수산시장에서 추가로 사서 하산주를 늦게까정 했슴